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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뜻한 집꾸미기]토종 소나무로 제조 온돌난방 공간 최적화
한솔홈데코‘한솔참마루’
한솔홈데코‘한솔참마루’


한솔홈데코(대표 이천현)의 대표 강화마루 바닥재 ‘한솔참마루’는 토종 소나무로 제조된다. 국내에서 자라는 리기다소나무는 섬유조직이 길고 견고해 마루의 강도를 높이며 온돌난방이 필요한 한국 주거문화에 최적화돼 있다. 


국내 최초로 친환경 마루 ‘E0’(0.5㎎/ℓ이하) 최고 등급을 획득했으며, 환경마크를 비롯해 KC마크, 친환경 건축자재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공 때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현가식 시공법으로, 바닥과 마루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해 소음 및 진공을 흡수한다. 완충부자재인 PE폼을 부착해 경량충격음을 줄이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접착제를 추방함으로써 새집증후군과 아토피피부염 발생을 최소화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한솔홈데코는 이밖에도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자유로운 PVC바닥재, 벽마감재 ‘스토리월’, 내구성과 실용성을 갖춘 ‘한솔참도어ㆍ참몰딩’ 등 다양한 친환경 인테리어자재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벽마감재 스토리월 또한 친환경성과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스토리월은 강화마루의 주원료인 친환경 목자재(HDF)에 각종 문양의 무늬지를 입혀 대리석, 나무, 돌, 콘크리트, 가죽, 강철 등 다양한 소재의 마감재를 표현한 제품이다. 이 때문에 일반주택과 아파트는 물론 학교 레스토랑 화랑을 비롯한 다양한 상업공간에서 활용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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