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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와 하이킹 시즌2’ 일본 삿포로편에서 예원이 맥주 대신 마신 주스는?
-저스트주스 클렌즈 커플세트 호평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예원(26)이 라이프스타일 전문 채널 비욘드동아의 ‘그대와 하이킹’시즌2 ‘ 삿뽀로편에 등장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비욘드동아의 ‘그대와 하이킹’ 시즌2에서는 예원이 헤어스타일리스트 홍미연(33)씨와 함께 일본 삿포로에서 보낸 4박 5일동안의 여정이 그려졌다. 낯선 이와의 아날로그형 도보여행 컨셉으로 진행된 그대와 하이킹에서 두 사람은 눈 축제가 열리고 있는 삿포로 곳곳을 돌아다니고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며 추억을 공유했다.


예원과 홍씨는 눈 축제로 떠들썩한 삿포로 곳곳을 찾아 인연도 쌓고 추억도 공유했다. 예원은 “우리나라에서 못보던 풍경들이 있어 궁금했고, 여러가지 기대를 많이 가지고 갔는데, 실제로도 좋은 느낌의 장소가 많았다”며 “아날로그형 도보여행이 많아 볼만한 것들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샷포로에서 전철과 트램(전차)을 타고, 눈으로 덮여있는 거리를 걷다가, 어린 아이처럼 까르르 웃었다. 라면골목에서 라면을 먹고, 초등학교 운동장만한 동물원에서 펭귄들이 마실 나가는 행렬도 봤다. 눈조각을 만드는 체험에도 참가했다. 마시고 온천에서 피로를 풀었다.


예원과 홍씨는 특히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클렌즈의 커플세트(베리슬림, 그린러브)를 함께 다시며 우정을 다지기도 했다. 예원은 키위, 사과, 오이, 시금치, 멜론이 들어있는 그린러브를 가리키며 “신기하게도 이 맛이 다 난다”고 평했고, 홍씨 또한 “연예인들이 마시는 것을 봤다”며 “별다른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었다”고 답했다. 예원은 “몸의 독소가 쫙쫙 빠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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