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대전지방국토관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에 따라 네 개 기관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비탈면, 터널, 교량 등의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공단은 재난ㆍ재해의 발생상황을 대비하여 장비·인력·물자의 상호지원 체계구축에 협력하고, 직원들의 재난ㆍ재해 예방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훈련에 필요한 자료 제공과 교육지원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네 기관은 국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하여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고예방 및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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