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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민 체포, 아내 과거발언 “당신은 날 절대 시망시킬 사람이 아니에요”
[헤럴드경제]탤런트 김성민이 또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과거 치과의사 아내 이한나 씨와 함께한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김성민과 이한나 씨는 결혼 후 한 매체에서 동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아내 이한나씨는 “결혼 후의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의지이고 결심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약점까지도 사랑하겠다는 결심”이라고 남편 김성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당신(김성민)은 날 절대 실망시킬 사람이 아니에요”라며 무한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김성민은 11일 필로폰 0.8g을 구입해 10여 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체포됐다. 김성민 마약 혐의를 조사 중인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 측은 “김성민의 동선을 추적해 잠복하던 중 김성민 아내가 나올 때 자택에 들어가 김성민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김성민은 지난 2010년에도 마약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2년간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4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김성민 체포

김성민 치과의사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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