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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분양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2면 개방형 구조 눈에띄네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오는 13일 견본주택을 열고 청약 접수에 들어가는 서울마포구 합정동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2면 개방형 구조로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지하 6∼지상 34층, 2개동, 전용면적 23ㆍ25㎡, 총 448실로 이뤄졌다. 이중 전용 25㎡형은 2면 개방형 설계를 도입해 넓어 보이고,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전용 25㎡E형 내부 모습.

분양 관계자는 “특화 설계와 함께 지하철역 2ㆍ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단지와 바로 연결되고, 홍대상권이 가까워 임대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 오피스텔은 앞서 선보인 ‘마포 한강 1ㆍ2차 푸르지오’ 아파트와 함께 브랜드 단지도 이루게 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65만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 청약 접수는 오는 13∼16일 나흘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7일, 계약일은 18일이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합정동 385-5 일대에 있다. (02)337-5377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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