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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에도 허니 바람? 삼양식품, ‘큰컵 허니치즈볶음면’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삼양식품은 달콤한 허니와 부드러운 치즈에 할라피뇨 고추의 매운맛을 첨가한 신제품 ‘큰컵 허니치즈 볶음면’을 이달 13일 출시한다.

‘큰컵 허니치즈볶음면’은 달콤하면서 고소한 크림 파스타 느낌이 들며, 할라피뇨 고추의 깔끔한 매운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퓨전 볶음면이다. 할라피뇨는 은은한 매운맛의 멕시코 고추로 샐러드나 피클로 주로 먹지만, 삼양식품은 볶음면 제조 기술과 불닭볶음면 매운맛 소스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할라피뇨의 매운맛을 허니치즈볶음면에 접목시켜 깔끔한 맛을 더했다.


삼양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SNS 체험시식단 150명을 모집해 신제품 ‘큰컵 허니치즈볶음면’ 1박스를 증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블로그 체험시식단 70명, 인스타그램 서포터즈 ‘꿀랄라’ 50명, 페이스북 서포터즈 ‘꿀단지’ 30명은 활동기간 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은 “달콤하면서 매콤한 퓨전볶음면인 ‘허니치즈볶음면’은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인 만큼, 매운 볶음면의 대표로 자리잡은 불닭볶음면에 이어 ‘제2의 볶음면 신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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