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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수원에 안전체험실습장 개관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자사 기술연구원 내 안전체험실습장인 ‘안전느낌공간’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은 국내외 현장 직원 및 협력사 직원을 위해 운영되며, 안전사고 가상 체험은 물론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개인별 스트레스ㆍ심혈관 기능 측정, 안전의식 및 지식 자가진단 등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에 들어선 안전체험실습장에서 한 직원이 안전띠에 매달려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과 품질은 대우건설이 가장 강조하는 현장 운영의 기본 원칙”이라며 “이번 실습장 개관을 통해 올해는 새로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했다.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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