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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팥빙수 위생 혁신…㈜아이스트로, 빙삭기 및 눈꽃제빙기 신제품 출시

팥빙수 시장이 최근 3~4년 새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커피에 이은 새로운 디저트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로운 식문화로 정착하고 있는 만큼 트렌드도 매년 바뀌고 있으며 최근에는 위생 관련한 문제도 시장의 새로운 이슈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최근 이러한 시장의 트렌드를 고려하고 위생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아이스크림기 및 제빙기 등 냉동식품기기로 유명한 아이스트로가 선보인 2015년형 빙삭기와 눈꽃제빙기 신제품이 눈에 띈다.

팥빙수는 통상 가루얼음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기의 청소상태가 불량하여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기기의 특성상 구석구석 청소가 어려운 것이 사실.

이에 아이스트로는 냉각드럼 3면 오픈방식과 원료 공급호스 개폐 방식을 채용하여 청소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저장통과 원료통에 대해 냉장기능을 채용하여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빙삭기의 경우도 기존 통얼음 빙삭 과정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1회용 팩을 이용한 빙삭 방식을 채용해 오염원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현했다.

아이스트로 2015년형 신제품 ‘IIS-320SA(눈꽃제빙기)’와 ‘IIS-060T(빙삭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cetr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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