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해양수산부는 10일 해외보트쇼 참가 지원업체 로디텍(부산), 코리아터빈(경남 김해), 라온하제(울산), 디케이 마린(인천)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업체들은 4~8월 중 보트쇼에 참가하게 되며, 선박운송비와 부스임대료 등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지원으로 국내 해양 관련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실제로 50조원 규모의 세계 레저선박 시장에서 구매계약의 70%가 보트쇼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