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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자산운용, 글로벌 채권투자‘삼성…인컴펀드’
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삼성 파이어니어 스트래티직 인컴 펀드’를 출시하고 삼성증권과 유안타증권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파이어니어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형이다.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 시장상황에 맞춰 적극적으로 자산배분하도록 설계됐다. 투자대상은 미국 투자등급채권과 하이일드 채권, MBS(주택저당증권), 이머징 채권 등이다. 상관관계가 낮은 채권에 효율적으로 분산투자 한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예정돼 있는 등 단순 채권 투자만으로는 수익이 나기 어려운 불확실한 시기에, 보다 좋은 수익이 기대되는 다양한 글로벌 채권에 전략적으로 분산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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