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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C투자증권, ‘대우증권 실적 안정화 기대, 목표가 상향’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HMC투자증권은 10일 대우증권에 대해 향후 실적 안정화가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를 1만3천원으로 1천원(8.3%) 올렸다.

이신영·박재위 연구원은 “작년 이후 거래대금 상승추세는 핵심 영업이익 개선에 긍정적”이라며 “특히 브로커리지(주식 거래 중개) 부분과 고객예탁금 증가 추이는 리테일 실적 안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들 연구원은 이어 “전반적으로 비용이 안정을 찾는 모습”이라며 “퇴직금 단수제 전환 효과로 판관비가 감소하기 때문으로, 연 300억원 정도의 비용 절감 효과로 수익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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