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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길지구 첫 민간분양 아파트 ‘제이드카운티’, 4월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이 오는 4월 중 부천 옥길지구 A3ㆍC2블록에 대단지 아파트 ‘제이드카운티’를 선보인다.

부천 옥길지구에 처음 들어서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총 11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4㎡ 84가구, 전용 84㎡ 490가구, 전용 97㎡ 616가구다.

전 가구가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거실과 방 3개를 전면으로 설계(4베이)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천정 높이도 기존 아파트 평균보다 10cm 정도 높은 2.4m로 설계해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상업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주민센터도 단지 바로 맞은 편에 들어설 예정이다.

직선거리로 3㎞ 이내에 있는 서울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온수역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소사~원시 복선전철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확충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부천시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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