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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역세권 관광호텔 준공…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서대문구는 지난 6일 미근동 163번지 일대 ‘마포로4구역 9-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부지 내 관광호텔이 준공됐다고 9일 밝혔다.

관광호텔은 대지면적 1006㎡, 건축면적 524㎡에 지하 4층~지상 25층, 319실 규모며 서울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가깝다.

구청은 외국인 관광객 수 증가에 따른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과 서대문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관광호텔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6일 준공된 서대문역세권 관광호텔 전경. (사진=서대문구청)

지난 2012년 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2013년 3월 착공된 이후 준공까지 2년여가 걸렸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관광호텔 준공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관광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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