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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흡입, 연령에 따른 지방 흡입 양에 대한 보고

사람에 따라 체형이 다르므로 뽑는 지방 양이 다르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카페나 온라인에 자신의 체형이 근육형인지 지방형인지를 따져 나오는 지방량을 체크하여 수술 계획을 세우곤 한다. 최근에는 10대 중반에서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사회활동이 활발한 나이가 더욱 길어짐에 따라 50대 이상의 여성들도 특히 복부지방흡입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식적으로도 20대와 60대가 같은 양의 지방을 뽑는다고는 생각하기가 어렵다.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지방흡입 전문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오일영원 장의 도움을 받아 알아보았다.

체중이 불어난 경우는 어려서부터 계속 과체중을 유지하는 경우와 3~5개월 사이에 급격히 체중이 느는 경우가 있다. 고령화에 따른 운동 감소와 칼로리 섭취의 증가는 피하지방보다는 내장 지방이 축적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운동을 활발히 하는 나이가 아니므로 근육이나 골격이 발달이 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피하지방양은 적고 내장지방이 많게 되며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고 지방의 밀도도 높게 된다. 그러므로 50대 이상의 나이에서는 20~30대의 연령보다는 제거하는 지방량을 60~70% 정도로 조절을 하는 것이 좋다. 무리해서 지방을 제거하게 되면 정상적인 지방층이 아니라 복부의 근육이나 피부층을 자극하게 되어 통증, 출혈 등의 부작용을 낳게 된다. 그리고 피부처짐의 증상이 심하게 되어 피부의 주름이 수술 후 증가하는 현상이 생긴다. 그러므로 적당량의 지방을 제거하고 나머지는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체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고령의 나이에 효과적으로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이 미니 지방흡입이다. 부위 전체를 지방흡입을 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따르게 되어 부분적으로 군살이 있는 부위만 지방흡입을 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강남삼성라마르의 오일영원장은 효과가 적은 미니지방흡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지방흡입 방법으로 퀵바비라인지방흡입을 소개한다.

퀵바비라인 지방흡입은 복부지방흡입, 팔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 종아리지방흡입을 하되 개개인의 체형에 맞는 부위를 알맞게 디자인하여 수술범위를 미리 정함으로써 수술 시간을 줄이고 케뉼라가 몸에 닿는 부위를 줄임으로써 환자의 통증은 줄일 수 있다. 또한 필요 없이 뽑을 필요도 없는 부위를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지방흡입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는 지방흡입도 상황에 맞는 다양한 수술법이 있다. 병원을 선택함에 있어 광고에 현혹되어 지방흡입잘하는곳, 지방흡입비용, 지방흡입병원 등만을 검색하여 선택하기보다는 그 병원에 다양한 수술방법과 경험 노하우가 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오일영 원장은 체형에 따라 복부지방흡입, 혹은 허벅지지방흡입, 팔지방흡입을 하되 고령의 경우에는 한번에 체형을 모두 만들기 보다는 부분적으로 옆구리살, 혹은 팔바깥살, 허벅지안쪽살과 같이 선택적으로 지방흡입을 하여 체력소모도 줄이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지방흡입을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조언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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