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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의 봄 맛,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봄 미각 여행’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는 3월에서 5월까지 봄을 테마로 봄나물, 사찰음식, 봄 생선 등을 이용한 봄철 미각 기행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3월에는 봄나물 향을 머금은 쇠고기 안심말이, 제주 모자반 보말 무침, 말고기 육회, 갈치 속젓, 자리돔구이, 돔베 수육, 미소소스 봄나물 피자, 천혜향 무스 케이크, 감귤 소르베 등 제주의 봄 식재료와 과일로 만든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4월에는 사찰음식의 대가인 선재스님을 초청, 한라산 표고버섯, 톳, 유채, 미역, 귤 등 제주 특산물과 사찰음식이 어우러진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사찰음식을 만날 수 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도 돌문어 샐러드, 제주에서 나는 쥐치로 조림한 객주림 조림, 어랭이 물회, 유자 닭봉 튀김, 가리비 죽순 볶음 등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섬모라의 저녁 뷔페 가격은 어른 8만1000원, 어린이는 4만7000원이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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