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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주정 심해 헤어져’ 말에 따귀…데이트 폭력 男 입건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서울 관악경찰서는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A(29ㆍ무직)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새벽 2시 30분께 서울 신림동 소재 술집에서 연인 B(24ㆍ여)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B 씨의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말다툼을 하던 B 씨가 “술주정이 심하다. 그만 만나자”고 얘기하자 이에 격분, 폭행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B 씨는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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