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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국악원, 23일부터 어린이예술단 모집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국립국악원은 2015년도 어린이예술단 푸르미르 단원을 모집한다. 올해는 노래, 무용, 장단을 통합적으로 배우는 기초과정 외에 어린이 국악극 만들기 과정도 신설했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e-국악아카데미(http://academy.gugak.go.kr)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지난 2월까지 국악을 익혔던 푸르미르 단원 49명은 오는 25일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작품은 ‘태산이 높다하되~’로 시작하는 평시조, 설장구 가락, 창작동요, 민요, 강강술래, 아리랑 체조로 이뤄졌다.

어린이예술단 푸르미르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3시간동안 한국적인 노래, 춤, 장단 등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생으로 푸르반과 미르반 총 3개반으로 구성됐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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