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빅데이터 시대의 데이터의 생산량과 생산 속도는 얼마나 될까. 인텔은 지난 2013년을 기준으로 인터넷에서 1분 동안 생산되는 데이터량을 일목요연하게 연구ㆍ분석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 분동안에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음과 같다.
▲유튜브에선 100시간 분량의 비디오가 업로드되며, 13만8889시간 분량의 비디오 시청이 이루어진다.
▲구글에선 410만건의 검색이 이루어진다.
▲페이스북에선 330만건의 콘텐츠가 공유되고, 690만개의 메시지가 전송된다.
▲트위터에선 34만7222건의 메시지가 ‘트윗’된다.
▲앱스토어에서는 19만4064건의 앱 다운로드가 이루어진다.
▲아마존에서는 13만34364달러의 거래가 이뤄진다.
▲판도라에선 3만1773 시간 분량의 음악이 재생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사진 3만8194개가 업로드된다.
▲전세계적으로 전송되는 데이터량은 157만2877GB(기가바이트)다.
suk@heraldcorp.com
〔자료출처=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