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大 등 세계대학순위 100위권 내 대학들 포진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유학 업체 edm유학센터(이하 센터)는 캐나다 4년제 명문 대학 편입과정 학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캐나다 대학 졸업생은 유효기간이 3년인 취업비자를 캐나다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어 한국과 캐나다에서 취업을 원할 시 캐나다대학 편입이 유용할 것이라고 센터는 설명했다. 캐나다에는 세계 대학 순위 17위인 토론토대(University of Toronto), 49위인 브리티시컬럼비아대(University of British Colombia), 96위인 알버타대((University of Alberta) 등 유수의 명문 대학이 자리잡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들 대학에는 2년제 컬리지 졸업 후 학점을 인정받아 최종 진학을 목표로 하는 4년제 명문 대학으로 편입하는 방법을 추천한다”며 “국내에서 고등학교 졸업후 어학연수를 거쳐 캐나다의 2년제 컬리지에서 1년 과정을 거칠 경우 명문 대학 2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컬리지에서 2년 과정을 거치면 명문대학 3학년으로 편입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동성 센터 대표는 “캐나다에서 2년제 컬리지를 거쳐 4년제 명문 대학에 진학하면 캐나다 유학 기간이 단축되고 학점 취득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며 “고등학교 내신이 좋지 않거나 영어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캐나다에 있는 세계적 명문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므로 유학을 염두에 둔 학생들은 캐나다 유학을 고려해 볼 만 하다”고 강조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edmuhak.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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