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교통안전공단, 설 명절 맞아 소외계층사랑 봉사활동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교통안전공단이 민족 대표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난 16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 오영태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중증장애요양시설인 ‘성요셉마을’(김천시 남면 소재)과 아동양육시설인 ‘임마누엘영육아원’(김천시 교동 소재)을 찾아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성요셉마을은 1~2급 중증장애인을 위한 요양, 교육, 직업훈련, 의료, 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며, 임마누엘영육아원은 양육, 교육, 입양 등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공단은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본사를 비롯한 전국 6개 지역본부 및 8개 지사, 58개 검사소에서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oo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