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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증가 비례 신규주택 공급 부족한 충청 내 '서산 두진하트리움' 분양

1~2인 가구에 적합한 164가구 규모 소형아파트…30㎡형 일부 가구 외 마감


저출산 인구감소 문제에도 충청도의 인구 및 가구수가 증가하고 있다.

충청도 지역의 인구수는 지난해 말 기준 532만9140명으로, 1년 새 5만3813명이 증가했다. 가구소도 증가해 충청북도는 지난 2000년 49만1781가구에서 2013년 64만4062가구로, 충청남도는 2002년 66만6201가구에서 2013년 85만7699가구로 늘어났다.

이 같은 충청권의 인구 증가의 이유로는 풍부한 개발호재를 꼽을 수 있다.

현재 충청도에는 세종시 행정부처 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 불당신도시 조성, 서산테크노밸리, 아산테크노밸리 조성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이 진행 중이다.

특히 서산시는 서산테크노밸리 내 입주한 기업과 공장들의 생산시설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첨단복합산업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그 배후수요의 증대는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 착공 중인 기업과 입주가 마무리되면 향후 1만8000여명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당장에 불이 떨어진 것은 주택공급 문제다. 서산시에는 현재 대산석유화학단지, 서산바이오웰빙특구, 서산오토밸리 등 기존 산업단지 외에도 11여개 산업단지가 조성되거나 추진될 계획이다.

특히 대산석유화학단지에는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LG화학 등 약 60여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어 젊은 직장인 및 신혼부부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산업지역의 활성화로 상주인구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지역 내 소형주택들은 대부분 노후화됐거나 입지나 주거여건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새로운 주거상품 공급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일대 신규 공급물량들도 인기리에 분양됐으며 일부 분양권에 웃돈이 붙는 사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소형주택의 경우 품귀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두진건설이 선보인 소형아파트 ‘서산 두진하트리움’이 투자자들과 수요자들 모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층 건물이 많지 않은 동문동 일대 랜드마크급 16층 건물로 들어선 소형아파트인 서산 두진하트리움은 지하 1층~지상 16층, 1개동, 전용면적 14㎡ 14가구, 19㎡ 94가구, 30㎡ 56가구 등 총 1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0㎡형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전 타입이 마감된 상태로, 남은 잔여세대의 경우도 연일 문의가 쇄도하며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30㎡형은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투룸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1.5룸형 설계를 적용했다. 가족단위 임대는 물론 신혼부부들에게 적합하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소액으로 부담 없이 투자해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거품 뺀 분양가를 책정했다. 오는 4월 준공 예정으로 계약 이후 빠르게 직접 거주하거나 임대를 내놓을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서산시청, 서산의료원, 중앙호수공원 등이 가깝고, 서산터미널과 중앙로가 인접해 있다. 인근 스카이라인을 수놓은 16층 건물로써 탁 트인 시내 조망권도 장점.

내부 또한 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가 반영됐다. 지상 3층~16층까지 각 층별로 편의공간이 제공되며 창호 마감에 로이복층 유리를 시공해 에너지 절감을 실현했다. 발코니를 무료 확장공급하며 넓은 주차시설과 옥상 전체를 공원화로 쾌적한 단지를 조성했다.

선 시공 후 분양인 서산 두진하트리움은 현장 분양사무실을 방문해 직접 확인 가능하다. 계약자에게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도 지원된다.

분양문의: 041-666-369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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