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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 학생들과 소통 간담회 가져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과 본부보직자들은 지난 10일 오후 학술정보관 세미나실에서 학생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대학이 최근 1년간의 구조개혁을 통해 이룬 성과를 알리고 오는 4월에 있을 대학구조개혁 평가와 변화하는 학사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


박수진 기획처장은 ‘201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탈피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발족, 2015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탈피,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선정’을 소개했다.

이어 ‘특성화사업 우수학과(명품학과) 선정,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협력대학 선정, 대학 자체 특성화사업(CD-1) 추진, 2015학년도 대학구조개혁평가에 따른 대학 지표관리 및 학생 협조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황인준 총학생회장은 “대학 특성화사업 선정, 화장품약리학과의 특성화 우수학과 선정,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협력대학 선정 등 대학의 발전과 변화에 공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대학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총학생회도 적극적인 협력 약속과 학생들을 위한 대학의 노력과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변창훈 총장은 “학생들의 스토리 있는 대학생활을 위해 비교과 영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것이다”며 “지속적인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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