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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 ‘정신 나간 작곡가와 Kiss하다’ 개최

 

위대한 작곡가들의 숨겨진 이야기 통해 ‘갑과 을’ 문제 비판
오페라마 시각으로 스토리텔링, 노래, 강의, 상황극 등 다양한 무대로 꾸며

(사)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는 오는 3월 5일 오후 2시 페럼 타워 3층 강당에서 오페라마 정신 나간 시리즈 중 첫 번째 교육 프로그램인 ‘정신 나간 작곡가와 Kiss하다’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교육, 인사, 조직문화 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연회는 스토리텔링, 노래, 강의, 상황극, 체험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비롯해 올바른 조직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다.

‘정신 나간 작곡가와 kiss하다’는 잘 알려진 작곡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현재 이슈로 떠오른 ‘갑’과 ‘을’의 문제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이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작품이다.

프로그램은 오페라마 쿼르텟 앙상블의 연주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강의와 공연을 통해 베토벤과 모차르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상황극과 노래 등 체험을 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예술경영학 박사 정 경(丁經)교수의 저서 ‘오페라마 시각(始覺)’을 증정하며, 경품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디씨앤코 스멜리 방향제 세트, ㈜유니버셜에서 발매한 오페라마 앨범 ‘그녀에게’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오페라마는 이탈리아의 오페라와 미국의 드라마가 융합된 현대예술의 한 장르다. 오페라마는 비교적 무대 공연에서만 이루어지는 오페라와 달리 디지털 음원, 영상, 칼럼, 교육, 영화, MICE, 국내외 문화 콘텐츠, 쇼 프로그램 등 현대 미디어와 사회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 연결되는 아트인퓨전(artinfusion)을 구현하고 있다.
 
(사)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는 사회 문제가 함의하는 것에 대해 고전적으로 사고하고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콘텐츠를 융합해 시대상을 반영하는 예술 교육 콘텐츠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와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operama.org/newsletter/1st_landing.html)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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