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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사랑의 쌀과 성금 광주시에 기탁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시행사 천상토는 지난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추자리 479 일대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화환 대신 받은 165만원 상당 백미 10㎏ 65포와 성금 400만원을 관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시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시청을 찾은 양화식 천상토 대표는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의 따뜻한 새해맞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민이 땅을 매입해 아파트를 짓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100% 토지를 확보하고, 지구단위계획 및 교통영향분석, 개선 대책심의를 이미 통과해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단지는 지하 3∼지상 23층 8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605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 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사업지인 광주시 오포읍 일대는 분당 생활권이라서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고, 광주시 시가화 사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예정 시공사는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30위 서희건설이다. 견본주택은 오포읍 신현리 701-13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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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ykim@heraldcorp.com



<사진설명>양화식 천상토 대표(가운데)가 지난 9일 경기 광주 송정동 광주시청을 찾아 사랑의 쌀과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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