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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건설 신입사원들 서울숲서 환경정화 구슬땀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SK건설은 지난해 하반기 채용된 신입사원들이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100여명의 신입사원들은 서울숲 곳곳에서 낙엽을 쓸고 쓰레기를 줍는 등 3시간 가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설명>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SK건설 신입사원들이 낙엽을 쓸며 공원 내를 청소하고 있다.(사진=SK건설)

SK건설은 지난 2005년부터 신입사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사회 첫 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서, 따뜻한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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