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최초의 원격평생교육원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우수기관 및 공로패를 수상하였으며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였다. 초창기에는 경영학 전공으로 특화되었다가 영역을 넓혀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등의 국가자격증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원격 최초로 실습 과목 개설 및 현재까지 1,000명이 넘는 평생교육사를 배출하기도 하였다.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어떠한 수단으로, 특정 연령대만 무언가를 배우는 시대는 이미 끝이 났다. 이제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목적을 가진 학습자들이 배움을 찾고 있다. 그들의 학습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으로 심리학을 포함한 인문학 과정에 점차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학사 상담학, 심리학, 아동학, 청소년학 전공으로 학습 과정의 영역을 넓혔다”고 설명하였다.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은 현재 2015년 1학기 3월 4일 개강을 앞두고, 상담학•심리학•경영학 학위과정 및 보육교사•평생교육사•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증 과정 93개 전과목을 개설하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면서, 온라인 수업 평균인 9만원대 수강료보다 낮은 6만 6천원으로 수강료를 책정하였고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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