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2월 한 달간 주말마다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2월의 축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7일부터 28일까지 주말 특정 시간대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경험치 3배, 무제한의 근성도를 포함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2월 8일 이벤트 시간에는 모든 유저가 1, 2차 전직 변경을 무료로 진행 가능하고, 이달 14, 15일에는 접속 시간에 따라 특정 아바타의 겉모습을 다른 아바타에 자유롭게 적용시킬 수 있는 '마법의 옷장 티켓'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엘소드' 플레이 시간에 따라 '넥슨캐시' 10만 원 상당의 '넥슨케미 캐시 1억 큐브'를 최대 8개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도2월 21일, 22일 양일간 실시한다.
한편, 넥슨은 '엘소드'의 인기 듀오 캐릭터 '루시엘'의 2차 전직 업데이트에 앞서, 캐릭터의 실루엣과 초성을 먼저 공개하고 '2차 전직 아바타'를 선물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엘소드'의 '2월의 축제'와 '루시엘' 2차 전직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