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교육 업체 비상교육이 중학생 대상 종합기출문제집 ‘알찬<사진>’ 1학기 교재를 출간하고, 오는 23일까지 중학생 서포터즈 ‘알찬 V특공대 4기’ 3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알찬’은 전(全) 과목 무료 동영상 강의, 적중률 높은 모의고사를 갖춘 전 과목 시험 대비 기출 문제집이다. 최신 기출문제의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제와 각 단원의 핵심 개념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10분 마무리’ 페이지가 있어 중간ㆍ기말시험 직전 모든 과목을 두루 학습할 수 있다고 비상교육은 설명했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1학기 중간ㆍ기말고사 대비 ‘알찬’ 전 과목 세트를 무료로 받고, 오는 3월 2일부터 약 4개월간 문제집 평가, 효과적인 학습 계획 수립, 성적 향상 후기 작성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비상교육은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활동 종료 후 최우수 서포터 1명을 선정하여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모든 미션을 수행한 서포터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서포터즈 활동을 희망하는 중학생은 오는 23일까지 ‘알찬’ 사이트(www.alzzaman.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 최종 선발자는 오는 25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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