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만에 취업자 320명-취업률 64% 돌파!
- 인크루트 취업학교 4차 모집 1월 29일 오후 5시 마감! 취준생의 입학 대기 늘고 있어

취업 공백기가 6개월을 넘어가면 서류전형에서조차 마음을 놓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설문조사 결과, 30.7%의 인사 담당자들이 이력서에서 보이는 공백기가 ‘6개월 이상~1년 미만’만 돼도 취업 공백기로 인지한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이 ‘취업 공백기’ 없이 가뿐하게 취업에 성공하는 것이야 말로 모든 취업 준비생들의 꿈일 터. 3개월 만에 취업이 가능하도록 돕는 서비스가 등장해 취준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 www.incruit.com)가 제공하는 ‘취업학교’ 는 취업 재수, 삼수 없이 3개월만에 고속취업을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다. 서비스가 오픈 된지 6개월째인 지금까지 약 320명(1월 23일 기준)의 취업자를 배출해 64%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무료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어서 하루하루가 불안한 취업 준비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인크루트 취업학교의 입학은 ‘대기업만 고집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한 취업 준비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지원자는 800자 이상의 자기소개서를 성실하게 작성해 등록해야 입학이 가능하다.

취업학교의 커리큘럼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쏙쏙 뽑아내 내실 있게 다루고 있다. 어느 직종에 집중해 지원하면 좋을지를 조언해 주는 ‘인적성 찾기’, 같은 내용도 훨씬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이력서/자소서 컨설팅’, 그리고 인크루트의 이름을 걸고 이루어지는 ‘기업추천 및 소개’의 3단계를 거쳐 3개월안에 취업에 성공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취업학교 수료자들이 진출한 기업에는 샘표식품, 한국정보시스템, 엘에스패션, 리더피엠씨 등 대한민국 알짜 기업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취업학교로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의 후기는 취업학교 홈페이지(http://school.incruit.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취업학교를 설립한 취업학교 서미영 교장은 “취업 재수, 삼수를 하는 것은 누구보다 취준생에게 가장 힘든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했고, 이를 돕기 위해 인크루트가 취업학교를 설립했다.”며, “취업학교를 통해 구직자가 재수, 삼수 없이 바로 취업에 성공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설립취지를 밝혔다.

현재 취업학교는 4차 입학신청 마감을 앞두고 있다. 입학을 원하는 취업 준비생은 1월 29일 오후 5시까지 인크루트 취업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취업학교팀(02-2186-9139)으로 직접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