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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 방이동, 새 오피스텔 ‘잠실 헤리츠’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코리아신탁은 이달 말 ‘잠실 헤리츠’ 분양홍보관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47번지 일대에 들어설 잠실 헤리츠는 지하 4층~지상 16층에 336실(전용 16~20㎡) 규모로 계획됐다.

서울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2·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오는 2016년에는 9호선 연장선 신방이역도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앞에 약 144만㎡ 규모의 올림픽공원이 자리잡고 있고, 석촌호수와 한강시민공원도 가깝다.

1∼2인가구를 겨냥해 전체 가구를 복층형으로 설계했다. 각 호실에는 가전기기와 가구가 갖춰진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일부 호실에는 별도의 계절창고도 설치되며, 단지 곳곳에는 만남의 광장과 옥상정원, 테라스 가든 등 거주민들의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이미 문을 연 동남권유통단지와 제2롯데월드를 비롯해 문정법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두터운 배후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평가다.

분양홍보관은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02-422-5500.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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