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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리석과 이태리 전통 음식의 만남, 강남역 맛집 베스트10 ‘케미스톤’

서울 강남역 부근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표적인 번화가로 특히 젊은 층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다. 2호선과 신분당선이 만나는 전철 환승역이기도 한 강남역은 서울의 강북과 강남, 강서와 강동을 잇는 중심지이기도 하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이들을 위한 각종 맛집이나 명소가 많을 수 밖에 없다. 특히 젊은 고객들의 입맛과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차별화를 강조한 곳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케미스톤’ 역시 그중 하나다. 케미스톤은 한국 전통의 대리석과 이탈리안 푸드를 주제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더욱 확실하게 어필하고 있다.

천연대리석과 새롭고 신선한 음식을 만드는 이태리의 문화를 소재로 ‘Stone Food’ 메뉴를 선보이며 작은 재료 하나까지 정성을 다해 만들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케미스톤의 메뉴를 살펴보면 먼저 스톤 스테이크로 꽃처럼 활짝 핀 마블링의 환상적인 부드러움과  씹으면 씹을수록 육즙이 가득한 ‘꽃살 스테이크(Lunch 12,700원)’를 꼽을 수 있다.

또한 스톤 파스타 ‘페쉐(Lunch 11,400원)’는 한국의 짬뽕과 같은 면 요리로 유럽 사람들도 즐겨먹는 시원한 토마토 베이스의 파스타다.

스톤 리조또인 ‘해산물 오븐 그라탕(Lunch 10,400원)’은 치즈를 듬뿍 올려 오븐에 한 번 더 조리된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로 신선한 해물향이 일품이다.

이와 함께 신선한 해산물과 토마토소스, 쉽게 보기 힘든 새로운 맛의 리조또인 ‘마리나라(Lunch 8,900원)’, 그리고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신선한 해물이 가득 담겨져 있는데다가 매우면서도 크리미한 새로운 맛의 파스타인 ‘해물 HOT 크림(Lunch 11,100원)’를 권할 만하다.

여기데 더해 피자 요리로는 새싹과 후레시 모짜렐라 토마토가 렌치드레싱과 함께 어우러진 케미스톤식 ‘마르게리따(Lunch 11,100원)’가 있으며 샐러드는 다진 해물을 토마토소스에 볶아 또띠아에 얹어 먹는 스페셜 푸드 ‘해물라구(Lunch 5,900원)’로 케미스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강남역에서 입이 즐거운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이라면 강남역맛집 ‘케미스톤’에 가볼만 하다. 케미스톤의 자세한 위치 문의는 전화(02-556-1882)을 이용하면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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