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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북유럽 감성 카페 오픈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와 북유럽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카페&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The House of Sweden)’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은 1927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볼보 자동차의 브랜드 스토리와 헤리티지를 전달하기 위한 팝업 스토어로, 4월21일까지 운영된다.


볼보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S60과 컴팩트SUV 크로스컨트리 전시는 물론 스웨덴의 커피 문화인 ‘피카’(FIKA)를 비롯해 요리, 패션, 음악, 인테리어 등 북유럽 문화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건물 1층에는 새로 출시한 차량이 전시돼 있고, 스웨디시 원두 커피와 디저트 등을 주문할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됐다. 2층은 볼보의 헤리티지 룸과 북유럽 가구로 꾸며진 휴식 공간, 지하층에는 스웨덴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쇼케이스와 함께 고객 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누구나 방문 및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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