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아베 총리가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과 회동 후 본래 계획된 일정에서 몇 시간 앞당겨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캡쳐 |
아베 총리는 6일간 일정으로 이집트와 요르단,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등을 방문했으며, 이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일본인 살해 협박을 “비열한 짓”이라고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IS는 일본 정부에 인질 두 명의 몸값 2억달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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