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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지구 힐스테이트 마스터 등 4223가구 청약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서울에서 올해 첫 분양 테이프를 끊는 곳은 어디일까.

1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월 3주(1월19일~1월23일)에는 전국 총 4곳에서 4223가구의 청약이 진행된다. 이중 3곳이 수도권 사업장이다. 서울에서도 올해 첫 청약 단지가 나온다.

▶ 청약접수 단지 = 21일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마곡 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청약을 진행한다.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1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1194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 초반에 책정될 예정이다.


같은날, 삼일주택은 충북 청주시 우암동에 ‘삼일브리제하임’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76㎡, 총 181가구의 소단지다. 분양가는 전용 59㎡ 1억9965만원, 76㎡은 2억4131만원에 책정됐다.

22일에는 호반건설이 동탄2신도시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각각 청약을 개시한다.

먼저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3차’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1블록에 자리잡는다. 전용면적 84~98㎡, 총 1695가구로 계획됐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을 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191-2 RC1블록에 지어지는 ‘송도 호반베르디움2차’도 청약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용면적 63~84㎡, 총 1153가구가 들어서며 분양가는 미정이다.

▶ 견본주택 오픈 단지 =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 일정을 시작하는 곳은 4곳이다.

오는 23일 예정된 단지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가음꿈에그린(749가구 중 일반분양 170가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동문굿모닝힐(2144가구 중 일반분양 1300여가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청주 블루지움B910(도생 299가구, 오피스텔 611실) 등 3곳이다.

한편 대구 남구 대명2동에 들어설 교대역 동서프라임36.5는 현재까진 23일로 예정돼 있으나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업체 측이 밝혔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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