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밸리뉴, 8년 임상경험 바탕으로 타 병원 시술 후 재시술 사례 풍부
종아리 근육이 지나치게 발달하여 여성의 각선미를 망가뜨리는 경우 시행하는 시술이 종아리퇴축술이다. 신경탐색기와 특수 캐눌라를 이용해, 종아리 근육으로 가는 운동신경을 찾은 뒤, 특수 바늘을 삽입해 주변 조직은 건드리지 않고 해당 신경만을 차단하는데, 신경이 차단된 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하지 않게 되어 자연스럽게 퇴화해 줄어든다. 퇴축술은 종아리근육절제술에 비해 근육 조직 손상이 현저히 적으며 시술 부위에 흉터가 남지 않는다.
이렇듯 종아리퇴축술은 근육절제술보다 진일보한 시술 기법이지만, 여느 성형수술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시술이나 관리로 인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과도한 알코올이나 페놀 사용으로 근육 인접 혈관에 화학 성분이 유입돼 혈관 손상으로 혈액순환이 방해되어 주변 근육이 굳는 현상, 잘못된 운동신경을 차단하여 생기는 감각 저하와 거동 불편, 신경을 과하게 차단해 발생하는 휜 다리 등이 대표적이다.
강남 밸리뉴의원 신이경 원장은 “시술 전 초음파·체성분·이학적 검사와 상담을 거쳐 종아리근육 발달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는 일이 우선”이라면서, “이 때 파악한 사실을 바탕으로, 시술 받는 분과 대화를 통해 개인마다 다른 종아리 운동 기능을 완벽히 파악하며 시술을 진행해 종아리 근육에 기능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면서 미용 효과를 얻도록 한다. 시술이 끝나면 종아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효과를 개선하고 유지한다”고 말했다.
신 원장의 밸리뉴의원에는, 근골격계와 말초신경계를 전공한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협진을 하며 종아리퇴축술에 대해 8년간 축적한 임상경험이 있다. 타 병원의 종아리퇴축술 시술 후 발생한 부작용을 치료키 위한 재수술은 업계에서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데, 밸리뉴의원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재시술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종아리알(내·외측비복근)뿐 아니라 시술이 어렵다는 가자미근까지 시술 접근이 가능해, 환자가 시술 직후부터 일생생활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