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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독주스, 디톡스주스 열풍! 엔젤녹즙기로 재료 본연의 영양분까지 100% 착즙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다이어트의 방법으로 해독주스 및 디톡스주스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손에 서류가방을 들고, 다른 한 손엔 커피를 들고 다니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 도심 속 사람들 한 손에 들린 커피 대신 주스가 대신하고 있다.

특히 과일이나 채소 등 있는 그대로 착즙해 마시는 ‘프레스드 주스’가 주목받고 있다. 프레스드 주스는 다른 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고 과일과 채소 본연의 재료만을 착즙해서 먹어야 한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체질이 산성화되어 있어, 이를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과일과 채소 속에 들어 있는 섬유질이다. 이 섬유질은 우리 몸 구석구석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그 뿐만 아니라 내장 기관을 자극해 소화와 지방 분해를 활발하게 하도록 도움을 준다. 즉, 채소와 과일 본연의 상태를 고스란히 지닌 주스가 진짜 주스인 셈이다. 이런 추세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프레스드 주스 매장이 늘고 있는데, 국내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주스 전문점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렇게 대한민국에 불기 시작한 주스 열풍의 여파로 주스를 만드는 기기들의 시장이 넓어졌다. 믹서, 블렌더, 원액기, 녹즙기까지 이름도 다양해 어떤 게 좋은 건지, 어떤 용도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건강을 위해 먹는 주스, 이왕 마시는 거 좀 더 꼼꼼히 따져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좋은 녹즙기란? 
보통 녹즙기는 과일이나 채소의 섬유소를 제거하고 진액만 짜내는 기기를 말한다. 진액은 채소나 과일을 그대로 먹었을 때보다 모세혈관에 흡수가 잘 된다. 그런데 모든 녹즙기가 같은 방법으로 즙을 내는 것은 아니다.

좋은 녹즙기는 좋은 주스를 만드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때, ‘좋은 주스’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해줄 섬유질이 파괴되지 않고 보존된 상태로 체내 흡수율이 높아야 한다. 또 식물의 껍질이나 씨 등에 많이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이란 성분이 파괴되지 않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모터 파워가 뛰어난 고성능 블렌더로 미세하게 갈아야 한다. 또한 모터가 회전할 때 온도가 올라가면 비타민 C가 파괴되므로 내부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녹즙기의 원리는 세 단계로 발전해왔다. 원심분리 방식, 외기어 방식, 쌍기어 방식이 그것이다. 원심분리 방식은 으깬 재료를 고속 회전시켜 즙을 분리하는 방식이고, 기어식은 스크루로 재료를 압착하는 방식이다. 과거의 원심분리 방식은 영양 손실이 크다는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 대부분 기어 방식의 녹즙기가 출시된다.

쌍기어 방식의 ‘엔젤녹즙기’
엔젤녹즙기는 쌍기어 방식으로 녹즙을 짜낸다. 먼저 원뿔 모양의 스크루가 저속 회전을 하며 압력을 생성한다. 그 후 다단압착 방식으로 발생된 압력을 3단계로 분산시킨 뒤 착즙한다. 되도록 많은 영양소를 얻기 위해서는 정밀한 분쇄 과정이 필수다.
 
1단계는 쌍기어를 이용해 재료의 절반이 넘는 60%를 미세하게 간다. 2단계는 강한 압착으로 재료의 80% 정도를 착즙한다.  3단계는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영양소까지 짜낸 뒤 찌꺼기를 분리·배출한다. 섬유소에 함유된 고영양소를 최대한 놓치지 않고 녹즙으로 추출하는 방식이다. 질기고 강한 씨앗이나 줄기 등을 처리하기에도 문제없다. 단순히 착즙량만 늘린 게 아니라 저속 회전으로 영양소 파괴도 최소화한다.

한국식품연구소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엔젤녹즙기는 타사 제품에 비해 1.9배 많은 착즙량을 보였고 영양소 중 마그네슘은 최고 5배, 칼슘은 17배 높은 함유량을 보였다. 시중에 판매 중인 대다수의 제품은 1단 압착만 거친 뒤 곧바로 즙을 걸러낸다. 이에 비해 엔젤녹즙기는 분당 82회 회전하는 감속기어장치로 갈고, 압축하고, 추가 압축까지 한 번 더 한다. 그 덕분에 같은 재료, 같은 양으로 더 많은 주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엔젤녹즙기 관계자는 “바쁘고, 빠르고, 복잡하게 돌아가는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안타까운 모습이 참 많다”며 ”그중에서도 불규칙한 식사와 과도한 스트레스는 우리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 현대인의 삶은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에도 벅찬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로, 엔젤녹즙기를 이용해 천연 성분을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한 번에 많은 양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다”며 “지난 30년간 엔젤녹즙기를 사용해 다양한 질병을 이겨낸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며 제품은 개발해나가는 것이 엔젤녹즙기만의 회사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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