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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당대표 출마 선언. 대선후보 지지율 5개월만 1위 탈환

  • 기사입력 2014-12-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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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재인 의원이 29일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문재인 의원은 당대표 출마 선언과 함께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도 5개월만에 1위를 탈환했다.

문재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당대표 선언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당을 살리기 위해 몸을 던질 것을 결심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문 의원은 “저부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변화하고 혁신하겠다”며 대표로 선출되면 2016년 총선 승리를 이끌기 위해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이날 여론조사 회사인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이날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문재인 의원은 지난주 14.8%에서 1.5%포인트 오른 16.3%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밀어내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7월 4주차 15.5%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한 이래 약 5개월 만이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후 지지자들로 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이길동 기자/gdlee@heraldcorp.com]

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ㆍ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포인트, 경기ㆍ인천은 15.1%에서 16.9%로 1.8%포인트, 20대는 14.9%에서 30.4%로 무려 15.5%포인트 올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포인트 하락한 14.6%로 2위 로 내려앉았다. 김무성 대표는 0.7%포인트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포인트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포인트 차의 초접전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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