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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불화, 불안 스트레스성 어지럼증으로 이어져

  • 시간선 치료, 최면 치료로 스트레스성 어지럼증 뿌리 뽑는다
  • 기사입력 2014-12-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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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이혼율은 OECD국가 중에서는 9위, 아시아에서는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이 올해 발표한 통계조사에 따르면 2013년 이혼 건수는 11만 5300여건으로 하루 316쌍이 이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년 만에 13.6배나 증가한 높은 이혼율은 어린 시절 가족간의 불화를 겪으면서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진다는 점에서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부모님의 불화를 겪으면서 자라는 아이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어린 시절 가정의불화로 인해 느끼게 되는 두려움, 공포, 불안, 분노와 스트레스 등이 그들의 무의식 속에 잠재되고 감정뇌(변연계)와 소뇌의 기능을 동시에 떨어뜨리게 되어 나타나는 스트레스성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스트레스성 어지럼증은 소뇌와 연결된 감정뇌에 이상이 생기면서 평형기관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게 되는 질환으로, 앞서 언급한 가정불화와 같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과로가 겹칠 경우 더 쉽게 찾아오기도 한다. 이를 반증하듯, 최근에는 과도한 업무 또는 극심한 생활 스트레스로 인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직장인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 질환은 주위 사물은 가만히 있음에도 자기 자신이 도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증상, 스폰지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데, 이 정도의 어지러운 증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봤을법한 증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피곤해서 잠깐 느끼는 증상’ 정도로 치부하여 병을 키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어지럼증을 계속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지거나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공황장애, 메니에르병 등의 동반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반복적인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가벼이 여길 것이 아니라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자세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 스트레스의 근본 원인을 찾고, 치료 받아야 한다.

스트레스성 어지럼증, 근육검사를 통해 뿌리 찾아

AK 어지럼증 연구소 소장이자 전문의인 AK 클리닉 이승원 원장은 “스트레스성 어지럼증은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정뇌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스트레스의 근본 뿌리는 근육 검사를 통해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있었던 시간, 공간, 사람, 사건을 떠올리게 하고 환자의 근육을 정밀히 검사해서 근본 뿌리를 찾습니다”라고 전했다.

근육검사를 통해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고 나면, 무의식에 깊이 들어있는 부정적인 정서를 시간적, 공간적으로 분리하는 치료하는 시간선(Time line)치료와 최면치료, 영양치료 등을 병행하여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사실, 스트레스성 어지러움은 병원에서 치료를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특성상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건강한 생활습관과 여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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