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생생코스닥> 유원컴텍 중국 자회사 유원화양, 내년 1분기 내 제2공장 신설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유원컴텍의 중국 자회사 유원화양이 내년 1분기내에 제 2공장을 신설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제 2공장은 15~20대 규모로 다이캐스팅장비와 CNC, 사출기 등을 설치해 내년 1분기내로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최근 국내 글로벌 대기업 및 중국 휴대폰 제조사인 샤오미, 화웨이, ZTE 등의 메탈케이스의 폭발적인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매출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원화양 관계자는 “제 1공장은 휴대폰 외장재인 메탈케이스, 제 2공장은 브라켓 위주로 생산을 나누어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며 “현재 메탈케이스 생산수율도 상당히 올라와 있어 중국향뿐만 아니라 추가로 글로벌 대기업으로부터 유럽향 금형도 주문을 받아 생산을 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다


feelgood@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