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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대학입시만 답이 아니다… 또 다른 대안 ‘해외대학진학’

오는 19일부터 2015학년도 대입의 마지막 기회, 정시 모집이 시작된다. 이번 수능은 출제오류에 이어 역대 가장 쉬운 ‘물수능’ 비판이 제기되면서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만점자만 29명으로 발표됐다.

이처럼 변별력이 떨어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대안으로 ‘감자유학’에서는 해외대학진학을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국내입시는 초,중,고 교육을 받고 단 한번의 시험결과로 국내명문대학교의 입학여부를 결정 짓는다. 하지만 이른 바 ‘SKY대학’이라 불리는 국내명문대학교 진학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선택하는 길은 서울하위권 대학, 지방중하위권 대학, 재수 등을 선택하지만 감자유학은 국내대학 진학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일례로, 지방대학교 철학과 1학년 입학 예정이었던 양OO 학생은 고민 끝에 국내 대학이 아닌 호주대학으로의 진로를 선택했고, 어학연수와 학부예비과정을 통해 World University Rankings 2014-2015 기준 33위 명문대학교인 멜번대학교(The University of Melbourne)의 교육학전공으로 진학에 성공했다.

해당 학생은 “낮은 내신성적에다 영어성적도 없었지만 세계명문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었던 것은 해외대학진학이 특별한 누군가를 위함이 아닌, 평범한 사람도 선택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진학방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즉, 해외유학도 진학의 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감자유학 정규유학담당자는 “국내 대학입학이라는 한 가지 대안만이 아닌, 해외 대학 입학이라는 또다른 대안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며, “국내 대학 입시 실패 시 재수나 하향지원을 선택하는 반면, 해외입시 병행 준비 시 국내입시를 실패하더라도 같은 내신성적으로 세계 200위권 명문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 유창한 영어와 글로벌 마인드를 통해 외국계 기업 및 대기업 해외지사로 근무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등을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해외대학 진학조건은 무엇일까? 해외대학진학 조건으로는 내신성적과 영어점수가 필요한데, 영어점수가 없는 경우 일정기간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성적을 면제해주는 조건부입학도 가능하며, 미국/캐나다의 보편적인 대학진학방법으로는 패스웨이 프로그램 과 2+2 편입 방법도 있다.

패스웨이 프로그램은 내신성적(GPA)와 영어성적이 낮아 입학이 어려운 경우, 패스웨이 프로그램을 통해 4년제 대학 2학년으로 진학 할 수 있으며, 2+2 편입 방법은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에서 2년 학업 후 4년제 대학의 3학년으로 편입을 하는 방법으로 미국 4년제 대학으로 바로 입학하는 것에 비해 입학조건이 낮고 경제적인 학비절감이 장점이다.

또한 영국/호주/뉴질랜드의 경우 학부예비과정(Foundation)과 디플로마 과정(Diploma)을 통해 대학 진학이 가능한데, 학부예비과정은 대학전공기초 및 교양과목을 수강하는 과정으로 9개월~1년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학부예비과정의 성적에 따라 다양한 대학을 지원할 수 있으며, 디플로마 과정은 평균 1-2년 과정으로 구성돼 있고 디플로마 수료 시 대학 2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해외유학 진학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정규유학전문 감자유학에서는 수능 후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을 위한 대학진학 특별상담코너를 개설해 운영 중이며, 수험표 소지 후 방문상담을 하는 수험생에게는 방문상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대학진학 및 해외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감자유학 홈페이지(http://www.gamjauhak.com)에서 상담신청이 가능하며, 감자유학 대표번호를 통해 전문적인 유학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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