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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컨과 재즈의 더 특별한 만남, ‘링컨 재즈 나이트’ 성황리에 종료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는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월간 문화지원이벤트의 정기 연말 공연인 ‘링컨 재즈 나이트(Lincoln Jazz Night)’가 200여 명의 팬들의 참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5일 밝혔다.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월간 문화지원이벤트의 일환으로 2013년 처음 시작한 이번 행사는, 아메리칸 문화코드와 럭셔리 자동차를 상징하는 재즈와 링컨의 조우가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받으며 링컨의 연례 행사로 자리잡았다.

링컨 문화지원이벤트는 2013년 공식 페이스북 론칭 이래로 매달 음악, 미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링컨 자동차의 철학과 디자인 감성에 잘 부합되는 최고의 공연을 선정해 팬들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선사해 온 바 있다.


지난 13일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Once In a Blue Moon)에서 진행된 ‘링컨 재즈 나잇’은 작년보다 2배 이상 커진 참석자 규모와 출연진 라인업으로 더 특별하고 화려해진 공연을 자랑했다.

재즈뿐만 아니라 링컨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페이스북 팬 및 블로거, 일반인을 포함한 200여명의 관객이 이 날 행사에 참석했으며, ‘초콜릿 드라이브’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퓨전 재즈의 대명사 ‘모이다 밴드(Moida band)’와 수려한 외모와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한국의 데이브 코즈라 불리는 ‘루카스 (LUKAS)’ 밴드의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올해 9월 국내 출시한 링컨 최초의 컴팩트 SUV 올-뉴 링컨 MKC와 함께하는 ‘폴라로이드 포토존’, 링컨자동차와 재즈를 주제로 한 ‘베스트 글짓기 상’,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곁들여졌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이사는 “링컨은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팬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기울이고, 다양한 형태의 문화마케팅을 통해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올해로 링컨을 대표하는 연례 행사로 자리잡은 ‘링컨 재즈 나잇’은 단순 재즈 공연을 뛰어넘어 링컨자동차의 문화, 예술적 요소까지 전달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전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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