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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모든 음식점 금연…당구장서도 못피운다
[헤럴드경제] 새해부터는 모든 음식점에서 금연이 추진된다. 내년 1월부터 면적과 상관없이 모든 음식점에서 금연이 의무화되며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에서도 흡연이 금지된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내년에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고 지난 12일 밝힌 바 있다. 

▲[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복지부는 건강증진법을 개정, 공공체육시설은 물론 등록체육시설과 신고체육시설 등을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도록 했다. 현재 당구장ㆍ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등)ㆍ체력단력장(헬스장 등)ㆍ체육도장(태권도장 등)ㆍ수영장ㆍ골프장ㆍ스키장ㆍ썰매장ㆍ요트ㆍ조정ㆍ카누장ㆍ빙상장ㆍ승마장ㆍ무도장 등이 등록 및 신고체육시설로 분류돼 있다.

중국 정부도 최근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한 데 이어 ‘중국위생계획생육위원회(생육위)’가 담뱃세 인상을 추진 중이라고 지난 11일(현지시각) 중국경제매체 차이징이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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