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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승환 장관 “신경주 역세권·양성자 가속기 시너지 효과 내야”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주시를 방문해 신경주 지역종합개발지구와 경주∼감포간 국도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경주∼감포간 국도 신설·확장공사는 현재 공정율 94%로 개통이 완료되면 경주-감포간 이동시간을 20분이상 단축할 수 있게 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이 13일 경주시를 방문해 경주시 관계자로부터 역세권 개발과 관련한 현황을 듣고 있다.

이날 서 장관은 신경주 지역종합개발지구 추진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신경주 지역종합개발지구는 ‘역세권 개발사업’과 ‘양성자 가속기 R&DB 단지 조성사업’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정된 것이므로 2개의 사업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사업은 역세권 개발에서 발생한 이익을 양성자 가속기 R&DB단지 조성사업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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