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다음주에는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총 2718가구가 공급된다고 13일 부동산114는 밝혔다.

특히 위례신도시 ‘위례오벨리스크’(321실)와 ‘위례아트리버푸르지오’(214가구), 경기 시흥 목감지구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1346가구) 등 택지지구 막바지 분양 물량이 시장을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강남구 율현동 ‘세곡2지구8단지’ 공공분양 55가구도 눈여겨볼 만하다.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B4블록ㆍB7블록은 오는 16일 1ㆍ2순위에 이어 17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위례아트리버푸르지오’와 ‘세곡2지구8단지’ 공공분양은 17일 1ㆍ2순위, 18일 3순위 접수가 예정돼 있다. ‘위례오벨리스크’는 17∼19일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 개관은 17일 경남 양산 ‘양산신도시3차동원로얄듀크비스타’에 이어 19일엔 수원 호매실지구 B9블록 ‘수원호매실호반베르디움’, 부산 동래구 ‘온천동유림노르웨이숲’, 경남 김해 ‘김해진영협성휴포레’, 충남 아산 ‘아산모종캐슬어울림’ 1ㆍ3단지, 제주 서귀포 ‘제주강정골드클래스’ 등 7곳이 예정돼 있다.

또 경기 수원 ‘힐스테이트광교’(15∼17일), 광명 ‘광명역호반베르디움’ㆍ부산 서구 ‘대신푸르지오’(이상 16∼18일), 서울 영등포구 ‘래미안에스티움’ㆍ경기 김포 ‘한강신도시3차푸르지오’, 세종 ‘세종3차이지더원’(이상 17∼19일) 등이 계약을 진행한다. 대구 중구 ‘대구역센트럴자이’는 1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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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위례아트리버푸르지오’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