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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건설, 후원 아동들 위한 ‘크리스마스 키트’ 600여개 만들어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SK건설은 12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크리스마스 선물 제작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을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고 각종 교류활동을 갖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 이날 행사에는 최광철 SK건설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또 밀알복지재단에서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가수 벤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담요, 보온병, 핫팩 등 아홉가지 방한물품과 후원아동들에게 전할 크리스마스 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다. 이날 제작된 상자는 모두 600여개. 제작된 키트는 오는 13일부터 후원가정에 전달된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가족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90여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whywhy@heraldcorp.com





SK건설 임직원들이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키트를 들고 웃고 있다.(사진=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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