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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가는 신개념 마케팅

이로운 마케팅 강호동 대표

어떤 기업이든 제품의 연구와 개발, 그리고 완성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와 인고의 고통을 겪으며 성장한다. 그런 시행착오 끝에 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은 최고 수준에 다다르지만, 늘 기업의 어젠다는 바로 마케팅이다. 

마케팅은 기업의 가장 중대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대부분 어떤 프로세스를 통해 이뤄지고 무엇을 해야 효율적인지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시장의 상황을 분석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좋은 파트너와 함께 해야 더 짧은 기간 동안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에 목적이 있다. 그래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이 바로 이로운마케팅이다.
 
숱한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 최고의 마케터로 성공한 강호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이곳은 이미 호남 광주 지역의 가장 발 빠른 조직으로써 고객에게 신개념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었다. 이 지역 빛고을 광주에 내려와 강호동 대표를 직접만나 전반적인 마케팅의 중요성과 그들의 마케팅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원칙과 소신, 그리고 믿음을 보여주는 그들의 움직임.
바야흐로 마케팅의 시대이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게 까지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성공을 얻기 위해 절대적 요소 중 하나다. 광주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로운마케팅은 쇼핑몰과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지역에서 8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 지역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향 광주에 터를 닦은 강호동 대표는 23명의 인재와 함께 고객을 위한 신개념 마케팅을 선보이며 클라이언트에게 믿음과 신뢰를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다. 온라인마케팅, 쇼핑몰 전문기업인으로써 디자인, SNS, 파워블로거, 파워카페팀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들은 지식경영의 조직적 체계화, 전문 교육프로그램 운영, 분야별 경영 컨설팅 지원, 광고주 매출향상을 위한 교육을 수행하며 최상의 결과를 나타내기 위해 활동하고 있고 홈페이지 제작, 키워드 광고 서비스 등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광고주의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강호동 대표가 강조하는 회사원칙은 눈앞에 보이는 돈을 쫓는 경영이 아닌 광고주님 사업체가 꼭 성공하는 것. ‘고객을 이롭게 하면 결국 그 이로움이 우리에게 돌아온다. 라는 공자의 가르침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사훈으로 갖고 힘차게 정진하고 있다. 

또한 강 대표는 “아무리 훌륭한 마케팅이 수반되어도 기본적인 제품이나 브랜드가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다면 성공할 수 없다. 예컨대 아무리 좋은 조건의 제안이어도 철저하게 광고주님의 신념과 성공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체크하고 점검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고 잘못된 정보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자신의 역경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인성을 위한 무료교육은 물론, 시민들을 위한 무료 재능기부 강의도 다양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청년들과 창업주들, 그리고 기업들에게 다양한 열정을 보여주며 이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강호동 대표의 미니 인터뷰를 만나보자. 



Q : 마케팅 시장이 오프라인에서 빠르고 온라인으로 변화되었다. 현재 트렌드가 무엇인가?
A : 사실 아직도 온라인 마케팅을 어려워하는 클라이언트들이 굉장히 많다. 마케팅의 패러타임은 불과 몇 년 사이에 급속도로 변했다. 지금은 묵묵히 자기 분야에만 노력한 고진감래형보다 시나브로 바뀌는 세상의 흐름을 읽고 지혜로운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많은 시대가 도래했다. 이를테면 마케팅도 비근한 예다. 기존 메스마케팅인 현수막이나 전단지, 버스, 영화 광고 등 보다는 각자 손 안에 들고 다니는 내 미래고객들 에게 인터넷에 나를 알리는 전략이 더 효율적이 아닐까.  2013년이후 w to m 으로써 모바일 검색율이 역전된 사항이다 . 즉 소비자는 손 안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고 원하는 정보를 얻음으로써, 경쟁이 치열한 이 시기에 나 역시 빠르게 대비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외면 받게 마련이다.

Q : 많은 곳에 강의를 나가신다. 어떤 것들을 알리기 위한 강의인가?
A : 어려서부터 제가 무척 가난했습니다. 4평 남짓한 단칸방 기초생활수급자에 희귀병인 혈우병을 앓고 있어 주위의 시선 또한 좋지 못했죠. 당시에는 20살까지만 사는 것이 소원일 정도였고 의사들도 오래 살지 못한다고 했어요. 하지만 모든 상황들을 이겨내고 싶었기에 18살에 서울로 올라와 노숙생활을 하며 구두닦이, 신문팔이, 택배 등을 해오며 악착같이 돈을 벌고 모았습니다. 신은 인간에게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주지 않는 것처럼 그 시련을 이겨내니 어느덧 23명의 직원들과 함께하는 대표로 활동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광주와 전남 지역의 중·고등학교의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기업에는 창업은 물론 열정과, 자기개발에 대한 동기부여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Q : 새로운 변화와 회사 비젼이 무엇인가?
A : 현재 이로운마케팅은 기존의 진행하는 사업들과 함께 새로운 것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 존재하는 농수산물과 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곧 오픈할 예정이죠. ‘내 아이, 내 가족에게 먹거리 만큼은 안전하게 먹게 하자’라는 취지입니다. 그래서 전국각지를 직접 발품 팔아 돌아다니며 경쟁력 있는 제품을 찾고 생산자들과 직접 연계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저비용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태계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사업의 다각화를 위함이지만 정확한 모토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생산자에게는 좀 더 이익을 남겨드려 이 분들에게 판매를 더 신바람 나게 촉진시키는 것이죠. 곧 오픈을 앞두고 있는 소녀식품 쇼핑몰은 로컬 푸드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세상에 이로운 쇼핑몰이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Q : 그렇다면 쇼핑몰 운영을 하는데 사업원칙이 있는가?
A : 지역 전문 특산물을 운영하고 마케팅을 하면서 강조하는 것은 내가 맛없는 제품은 절대 입점 시키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심지어는 배고프면 모든 것이 맛있기 때문에 생산자 분들의 입점이 의뢰가 들어오면 공복에 꼭 테스트를 안 할 정도로 철저하게 검증된 제품만 저희 쇼핑몰에 입점 시킵니다. 또한 믿을 수 있는 제품만 입점 시키기 위해 HACCP 제품이나 친환경제품을 찾아서 오늘도 뛰어 다닙니다.

Q : 도전하는 열정이 아름답다. 향후 이로운마케팅의 계획을 알고 싶다.
A : 소녀식품 연매출은 기존 마케팅과 연계해 2016년까지 100억을 목표로 삼고 있다. 내 원칙은 절대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시적인 것은 회사 성장과 더불어 같이 고생하는 임원들과 동반성장하는 것이고, 멀리 내다보면 지속적으로 회사가 성장함으로써, 취약한 이 지역 호남지역에 청년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싶다. 그래서 능력과 열정이 있는 청년들이 서울로만 올라가는 실정이 안타까워 훌륭한 맨파워를 가진 청년들과 fun한 회사, 출근하고 싶은 회사로 같이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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