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대표 이의환)은 오는 14일까지 단 일주일간 자사몰을 통해 ‘에이원베이비 패밀리세일’을 열고 최대 5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패밀리세일’에서는 대한민국 최다판매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을 비롯해 영국 안전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뉴나(NUNA)’, 프랑스 국민 카시트 ‘페라리(Ferrari)’ 등 에이원에서 선보이고 있는 대표 육아용품 브랜드가 총출동 한다.

특히 이번 패밀리세일에서는 최대 55% 할인 혜택과 더불어 최대 8만원 상당의 추가 쿠폰을 지원하며 상품별 적립금 1만원도 추가로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각 브랜드별 상품에 따라 풍성한 사은품 혜택도 준비했다.


국내 대표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디럭스 유모차 부문에서 최다 판매를 기록한 ‘스핀LX’를 비롯해 유모차와 신생아 카시트 호환이 가능한 ‘스핀 트래블 세트’, 절충형 유모차 ‘버디’ 등을 선보인다. 리안 유모차 구매 고객들에게는 제품에 따라 풋머프, 이너시트, 캐리콧 커버, 방풍 커버 등 다양한 사은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에이원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패밀리세일은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박람회로, 한해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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