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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천곡 한양수자인, 평균 경쟁률 1.18대 1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한양은 강원 동해시 평릉동 325-10 일대 ‘동해 천곡 한양수자인’ 청약 마감 결과, 10개 평형 중 7개가 순위내 마감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일반 분양 총 203가구 모집에 239명이 참여해 평균 경쟁률은 1.18대 1을 기록했다. 특히 71G형은 3.33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곡 한양수자인은 지하 1∼지상 20층 4개동에 전용 70∼72㎡ 총 203가구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해 부동산 시장은 특별한 개발 호재가 없는데다 분양 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런 청약 결과는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고, 2년만의 민간 분양이라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4일 발표되며, 계약은 10∼12일 사흘간 진행된다.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은 절반씩 두번에 걸쳐 내면 되고, 총 6회 분납하는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이 지원된다.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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