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과 조합은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의 사업 순항에 따른 사회 환원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 남구청은 기부 받은 쌀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이종철 부산 남구청장(가운데)과 이부용 롯데건설 상무(오른쪽에서 세번째) 등이 지난달 28일 쌀 기증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부용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 상무는 “부산에서 롯데캐슬이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연2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는 총 3149가구 규모로,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412가구 모집에 총 12만7129명이 몰려 최고 260대1, 평균 90.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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