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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삼성물산 종합대상 영예
‘2014 헤경 그린주거문화대상’
‘2014 헤경 그린주거문화 대상’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삼성물산이 국토교통부장관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헤럴드경제의 ‘2014 헤경 그린주거문화 대상’에는 IT(정보통신)와 에너지절감 기술이 결합된 ‘친환경 주거’ 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온 건설사들이 응모해 종합대상과 부문별 대상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심사 결과 LH와 삼성물산이 종합대상을, 현대건설을 비롯한 10개사가 부문별 대상을 받는 등 총 12개 건설업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LH는 올해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등 우리나라의 주거복지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물산은 도심 재개발 재건축 단지에서 공간 활용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혁신적인 평면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주거문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문별 대상은 ▷디자인 현대건설ㆍGS건설 ▷브랜드 대우건설ㆍ롯데건설 ▷살기좋은아파트 포스코건설ㆍ금호건설 ▷사회공헌 대림산업 ▷고객만족 SK건설 ▷오피스텔 한화건설 ▷초고층신기술 두산건설 등이 차지했다.

‘2014 헤경 그린주거문화 대상’은 국토교통부ㆍ대한건설협회ㆍ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이 후원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수) 오전 11시 서울 프라자 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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